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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후기

압구정 반영구화장 잘하는 곳 블루컨투어

작성자 : 블루컨투어
작성일 : 2020-03-16 10:49:29
조회수 : 6,268

첨부파일(1)

icon373.jpg   (3.04KB)


시간이 많아지니 별걸 다 하는 요즘 :)
한달 전쯤인가? 오래 전부터 고민해왔던 반영구 눈썹을 하게 되었다.
했다가 망하면 큰일이었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고르고 고른 곳이 바로 압구정 블루컨투어였다.

1.jpg


여기는 압구정역에 있는 압구정 CGV 바로 근처에 위치해있더라구.
접근성이 좋은 편이라 찾기 너무 쉬웠다는 :)


2.jpg


꽃집이 있는 건물이고, 입구는 이 꽃집 왼편에 있었다.


3.jpg


생각보다 아담한 입구 안으로 들어가니 1층에 쇼파가 있어서 로비역할을 하더라구.


4.jpg


건물 4층으로 올라가면 되었다.
기본적으로 여기가 병원이라 더 안심이 되었다는..
후, 떨려 @_@ 


5.jpg


이 안내문구를 읽어보니 반영구화장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졌다.
내가 알기로 바늘로 피부를 콕콕 찔러 색소를 주입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1회용 도구를 사용한다고 하니 안도의 한숨이 나오더라는.
생각보다 내가 이런 시술에 겁이 많은 편이라 긴장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었음.


6.jpg


그래도 압구정에서 반영구화장 잘하는 곳으로 유명하니 믿어보련다.


7.jpg


접수를 하고 대기중..
예약시간보다 좀 일찍 와서 원장님을 기다려야 했다.


8.jpg


눈썹 모양이 잘 나오는 것도 중요한데, 혹시 너무 아프지는 않겠지..?
(쫄보의 하루)


9.jpg


살짝 불안한 마음에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 서성거렸음. 


10.jpg


그 와중에 복점 알려주는 안내문이 있어서 흥미롭게 읽어봤다.
저 부위에 점이 있으면 빼지 말아야겠..ㅋㅋㅋ


11.jpg


좀 기다리니 예약 시간이 다 되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분리되어 있는 침대가 여러개 있었고, 생각보다 포근한 느낌이어서 안심이 좀 되었네.
나는 제일 끝 침대로!
침대 옆에 물품보관함이 있어서 옷이랑 짐 넣어두고..


12.jpg


원장님과 충분히 상의 후에 어떤 모양으로 할 건지 디자인을 잡았다.
내 얼굴이 도화지가 된 것 같은 느낌 모죠?
확실히 좀 따끔거리기는 했는데 참을 수 있는 정도였다.
눈썹은 산을 너무 올리지 않고 내 이미지에 맞게 약간 일자 눈썹으로 :)


13.jpg


단 3일 지났을 때 모습이 이랬음.
맨 처음에는 완전 짱구 눈썹이었는데, 3일만에 꽤 자연스러워졌다.
그리고 지금은..? 더더욱 자연스러워짐.
이제 곧 마지막 2회째 시술을 받으러 가야하니까 완성본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게용 :)
아직 반밖에 안 한 셈이지만, 만족도가 높다.
반영구화장은 압구정 블루컨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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